'2016 옥도신문/10월'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7.08.07 옥도신문 2016-10-24
  2. 2017.08.07 옥도신문 2016-10-14
  3. 2017.08.07 코미컬라이즈 2016-10-07
  4. 2017.08.07 코미컬라이즈 2016-10-06
  5. 2017.08.07 옥도신문 2016-10-06

 

【사에키】

그럼 먼저 이 카드. 위에서부터 빨강・하양・초록인 국기는 어느 나라일까요.

 

 

【키노시타】

이탈리아인가?

 

 

【사에키】

아깝네, 이탈리아는 오른쪽에서부터 빨강・하양・초록이야.

 

 

【키리시마】

이 배색은 본 적이 있군. 3색의…… 경단?

 

 

【타니자키】

사각이잖아. 그거라면 히시모치에 더 가깝지.

 

 

【히라하라】

오하기 먹고 싶네―.

 

 

【사에키】

이건 국기니까, 나라 이름으로 대답해줘.

 

 

【키리시마】

나라인가, 어디로 할까.

 

 

【타니자키】

데와국… 아니, 타지마국은 어떠냐.

 

【히라하라】

서쪽!

 

 

【키노시타】

조금 더 정보가 있었으면 좋겠네.

 

 

【사에키】

힌트는 유럽의 유수의 온천 대국. 이건 어때?

 

 

【키리시마】

쿠사츠인가.

 

 

【타니자키】

벳푸겠지.

 

 

【히라하라】

남쪽!!

 

 

【타가미】

너희들 시끄러워. 뭐 하는 거야.

 

 

【키노시타】

「이승」의 나라 이름 퀴즈야. 카드에 그려진 국기의 나라를 맞추는 거야.

 

 

【사에키】

타가미도 할래? 지금은 이거, 위에서부터 빨강・하양・초록의 국기인데.

 

 

【타가미】

헝가리.

 

 

【사에키】

정답!

 

 

【히라하라】

햄버거?

 

 

【타가미】

헝가리.

 

 

【사에키】

다음은 이 나라. 마주보고 있는 오른쪽에서부터 빨강・노랑・초록.

 

 

【키리시마】

신호등 같군.

 

 

【키노시타】

이번에야말로 맞추고 싶네. 이건 기니?

 

 

【사에키】

아쉽네. 기니는 마주보고 있는 왼쪽에서부터 빨강・노랑・초록이야.

 

 

【히라하라】

아쉬워? 기… 기…… 기아라!

 

 

【타가미】

말리잖아.

 

 

【사에키】

응, 정답.

 

 

【키리시마】

공의 나라? 특이한 이름이군.

 

 

【타니자키】

사에키, 다음이다.

 

 

【사에키】

그래. 다음은 마주보고 있는 오른쪽에서부터 빨강・노랑・파랑이야.

 

 

【키노시타】

3색의 국기가 많네. 이건 루마니아려나?

 

 

【사에키】

정답. 그럼 다음은….

 

 

【타가미】

잠깐 사에키, 정답은 차드다. 이쪽 카드가 루마니아. 파란색을 비교해 봐.

 

 

【사에키】

아, 정말이네.

 

 

【키노시타】

차드는 루마니아보다 짙은 파랑인 건가. 이야 어렵네.

 

 

【타니자키】

사도?

 

 

【키리시마】

다도?

 

 

【히라하라】

당닭(チャボ)! 짙고 파란 당닭!

 

 

【키리시마】

기억하고 있는 동안에 적어두지. 파랑이 짙은 당닭…이라고.

 

 

【사에키】

다음은, 위가 빨강이고 밑이 하양. 이 나라는 어디일까?

 

 

【키리시마】

이건 참치 초밥으로 보이는군.

 

 

【타니자키】

위가 참치, 밑이 밥알인가.

 

 

【키노시타】

인도네시아인가?

 

 

【사에키】

정답… 아, 잠깐만. 이거 잘 보니까 인도네시아가 아니었어.

 

 

【타가미】

세로와 가로의 비율이 4:5니까 모나코겠네.

 

 

【히라하라】

모나카!

 

 

【사에키】

인도네시아는, 모나코와 색은 같지만 세로와 가로의 비율이 2:3으로 달라.

 

 

【키노시타】

그렇구나. 모나코 쪽이 인도네시아의 국기보다 가로폭이 좁은 건가.

 

달칵

 

 

【사이토】

어라, 다 같이 뭘 하는 거지?

 

 

【사에키】

카드에 그려진 「이승」의 국기를 보고 어느 나라인지 맞추는 게임이에요.

 

 

【키리시마】

아직 모르는 나라가 많아서, 공부가 도비니다.

 

 

【사이토】

그건 좋은 일이네. 키노시타가 가지고 있는 건, 모나코네.

 

 

【타니자키】

사이토씨는, 어떻게 나라 이름을 기억하고 있는 건가요?

 

 

【사이토】

그건, 그래… 이 카드를 이렇게 흔들면――.

 

 

 

【히라하라】

사라졌다!!

 

 

【사이토】

그럼, 성적이 제일 좋았던 건 누구야?

 

 

【사에키】

타가미가 거의 맞췄어요.

 

 

【사이토】

그래. 그럼 타가미의 목덜미를 보렴.

 

 

【타가미】

?

 

 

【키리시마】

제복의 옷깃에 끈이.

 

 

【히라하라】

당겨보자!!

 

주욱

 

 

【키노시타】

굉장하네, 계속 나오고 있어.

 

 

【타가미】

아직이냐.

 

 

【키리시마】

「이승」의 국기는 가지각색이군. 응? 뭔가 걸렸는데.

 

 

【타니자키】

힘껏 당겨.

 

 

【사에키】

타가미의 목 부분 다 뽑아내지 말고.

 

 

【히라하라】

읏샤아―!!

 

 

 

【히라하라】

뭐야 이거? 책?

 

 

【키리시마】

국기 도감이군.

 

【사이토】

그걸 읽고, 나라의 이름과 장소를 기억해둬.

'2016 옥도신문 > 10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옥도신문 2016-10-14  (0) 2017.08.07
코미컬라이즈 2016-10-07  (0) 2017.08.07
코미컬라이즈 2016-10-06  (0) 2017.08.07
옥도신문 2016-10-06  (0) 2017.08.07
Posted by 옥도신문
,

 

【히라하라】

됐다!!

 

 

【키리시마】

이걸로 둘 다 완성이군.

 

 

【타니자키】

꽤 마무리가 됐군.

 

 

【키노시타】

수레바퀴의 크기를 각각 바꿔봣는데, 어느 게 좋을까.

 

 

【사에키】

다녀왔어. 다들 무슨 일이야?

 

 

【타가미】

쓰레기 수거냐.

 

 

 

【타니자키】

빈 캔 처넣지 마!

 

 

【타가미】

아니었냐. 그럼 뭐야 그 리어카.

 

 

【키리시마】

리어카도 쓰레기 수거도 아니다. 이건 우차다.

 

 

【타가미】

수수하구만. 이 캔, 장식으로 줄게.

 

 

【히라하라】

오! 그럼 나도 꾸밀래! 양동이!!

 

 

【타니자키】

좋은 배짱이군 네놈들. 그렇게 꾸미고 싶으면, 모아서 우차에 매달아주지.

 

 

【사에키】

이 우차로 뭐 하려고?

 

 

【키노시타】

기아라가 꽤 강해졌으니까, 우리들을 태운 우차도 끌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키리시마】

이거라면 차로 가기엔 어렵고 좁은 길이나 험한 길에서도 이동할 수 있다.

 

 

【사에키】

그거 좋은 생각이네. 잠깐 지붕에 올라가봐도 될까?

 

 

【키노시타】

그럼.

 

 

 

【사에키】

생각한 것보다 안정되어있네.

 

 

【타니자키】

중량에 버틸 수 있도록, 두꺼운 베니어판을 5개 겹쳤다.

 

 

【히라하라】

어떤 느낌!?

 

끽…

 

 

【키리시마】

승차감도 꽤 괜찮군.

 

끼익…

 

 

【키노시타】

이런. 좀 더 넓게 했어야 했나?

 

삐걱… 삐걱…

 

 

【타니자키】

4명이 타도 문제 없군. 다음은 소에게 끌게 하면 되는 건가.

 

 

【히라하라】

기아라 어디 갔어?

 

 

【사에키】

기아라라면, 아까 임무하고 돌아올 때 산에서 봤어.

 

 

【타가미】

풀 먹고 있었어.

 

 

【키노시타】

그럼 기아라에게 끌게 하는 건 나중으로 하고, 먼저 어떤 크기의 수레바퀴가 좋을지 시험해보지 않을래?

 

 

【키리시마】

그렇군. 끄는 건 나와 타니자키로 충분한가. 나는 수레바퀴가 큰 쪽을 끌지. 타니자키에게는 작은 쪽을 맡기겠다.

 

 

【타니자키】

좋다.

 

 

【사에키】

그럼 나는 임무 보고를 하고 올 테니까 내릴게.

 

 

【키노시타】

나랑 히라하라는 타서 내구를 시험해볼까.

 

 

【히라하라】

그럼 나는… 타니자키호!

 

 

【키노시타】

나는 키리시마호네.

 

 

【타니자키】

좋아. 키리시마, 줄을 잡아라.

 

 

【키리시마】

아아.

 

슥 슥

 

 

【키리시마】

꽤 무게가 있군.

 

 

【키노시타】

이쪽 건 수레바퀴가 크니까 말이지.

 

 

【히라하라】

좋아! 출발!!

 

 

【타니자키】

히라하라, 날뛰지 마. 내던져버린다.

 

 

【타가미】

사에키, 신호.

 

 

【사에키】

알겠어. 그럼, 준비……

 

탁!

 

 

 

【키리시마・타니자키】

간다!!

 

타다다다다다다다닥――

 

 

【사에키】

둘 다 빠르네. 스피드는 같은 정도려나.

 

 

【타가미】

저 우차, 바닥이 떨어질지도.

 

 

【사에키】

에?

 

 

【타가미】

바닥 부분이 휘어졌어.

 

 

【사에키】

괜찮으려나….

 

――1시간 후

 

 

【타니자키】

키리시마… 꽤, 하아… 힘들어 보인다만… 한계, 냐…….

 

 

【키리시마】

하아하아…. 그럴 리가… 타니자키야, 말로, 괜찮은 건가…?

 

 

【타니자키】

나는, 아직… 아직, 여유롭다…!!

 

 

【키리시마】

그럼, 산에서의, 하아… 주행을, 시험해, 볼까….

 

타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

 

 

 

【키노시타】

아, 바닥이 떨어졌네. 어떡할까 키리시마.

 

 

【키리시마】

테두리에, 발을… 발을 걸면……!

 

 

【키노시타】

그렇네. 좋아, 힘내볼까.

 

 

【히라하라】

저기, 엄청― 덜컹덜컹 거리는데! 타니자키!

 

 

【타니자키】

닥쳐! 기합이 부족해서다!!

 

 

【키노시타】

어라, 저 절벽 앞에 뭔가 있어.

 

 

【히라하라】

기아라잖아! 어―이!!!

 

 

【키리시마】

이대로라면 충돌하겠어…!

 

 

【타니자키】

큿, 안 멈춰져!!

 

콰앙!!!!

 

 

 

 

【키리시마・타니자키・히라하라・키노시타】

!!!!!

 

모오오오오~!

 

2시간 후――

 

 

【사에키】

키리시마들 돌아오지 않네.

 

 

【타가미】

아? 뭐야 저건.

 

 

【사에키】

기아라네. 우차에 모두를 태우고 왔구나.

 

 

【타가미】

어째서 우차도 저녀석들도 너덜너덜해진 거야.

 

 

【사에키】

분명 열심히 한 걸 거야. 다들 어서와~!

 

모오~!

'2016 옥도신문 > 10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옥도신문 2016-10-24  (0) 2017.08.07
코미컬라이즈 2016-10-07  (0) 2017.08.07
코미컬라이즈 2016-10-06  (0) 2017.08.07
옥도신문 2016-10-06  (0) 2017.08.07
Posted by 옥도신문
,

쿵쾅쿵쾅쿵쾅쿵쾅

 

 

【히라하라】

다녀왔어어어어어어어어!!!!

 

 

【타가미】

시끄러워.

 

 

【키리시마】

생각해봤는데, 히라하라에게 피리는 필요 없지 않나.

 

 

【타니자키】

충분히 시끄러우니.

 

 

【사에키】

아, 어서와. 마침 만화가 갱신되었어.

 

【마츠모토】

데이터를 얻는 걸 도와줘서 고마워. 여기, 사이트야.

comic.pixiv.net/works/1564

'2016 옥도신문 > 10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옥도신문 2016-10-24  (0) 2017.08.07
옥도신문 2016-10-14  (0) 2017.08.07
코미컬라이즈 2016-10-06  (0) 2017.08.07
옥도신문 2016-10-06  (0) 2017.08.07
Posted by 옥도신문
,

 

【사에키】

세 명은 어디까지 날아간 걸까.

 

 

【마츠모토】

글쎄… 세 명…… 언제나라면 버텨냈을 텐데… 그치만……… 상승률이….

 

모~?

 

 

【마츠모토】

응, 꽤 좋은 결과야. 고마워, 기아라.

 

모~

 

 

【사에키】

내일은 만화 갱신일인데, 돌아오려나?

 

【키노시타】

하하하 괜찮아. 그치 기아라?

 

모~!

'2016 옥도신문 > 10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옥도신문 2016-10-24  (0) 2017.08.07
옥도신문 2016-10-14  (0) 2017.08.07
코미컬라이즈 2016-10-07  (0) 2017.08.07
옥도신문 2016-10-06  (0) 2017.08.07
Posted by 옥도신문
,

삐――――――――――

 

삐삐―――――――――――――

 

 

【타니자키】

! 무슨 일이냐.

 

 

【타가미】

시끄러….

 

 

【사에키】

무슨 소리지?

 

 

【히라하라】

삐…삐ーーー!!!

 

 

【키리시마】

겨루지 않아도 된다만.

 

달칵

 

 

【마츠모토】

아, 저, 저기 소리… 뭐야? 무슨 일이야?

 

 

【사에키】

모르겠어. 뭘까?

 

 

【키리시마】

소리는 밖에서 나는 것 같다만…….

 

 

【타가미】

마당, 누가 있는데.

 

삐삐삐────────────────

 

 

【타니자키】

키노시타! 네놈 짓이었냐!!

 

 

【키노시타】

아아 미안미안. 저택 안에도 들렸던 거야?

 

 

【타가미】

다 들렸다고.

 

 

【마츠모토】

그거… 뭐 하고 있는 거야?

 

 

【키노시타】

피리의 상태를 확인하고 있었어.

 

 

【히라하라】

굉장해――― 피리 반짝반짝!!

 

 

【키리시마】

휘슬인가.

 

 

【키노시타】

눈에 띄어서 사봤어. 누군가를 부를 때에 편할 거라고 생각해서.

 

 

【히라하라】

삐삐―.

 

 

【타니자키】

부를 목소리도 못 낸다는 건 겁쟁이잖아.

 

 

【타가미】

목이 무사하다면 괜찮겠지만.

 

 

【히라하라】

삣삣삐―.

 

 

【사에키】

그렇네. 항상 목소리가 나올 거라고 할 수는 없으니까.

 

 

【마츠모토】

그렇구나… 피리가 있으면 큰 소리를 내지 않아도 되는구나….

 

 

【키리시마】

아아, 다행이군. 모기가 우는 듯한 소리로는, 대음량을 내는 게 힘들테지.

 

 

【마츠모토】

파리의 날개 소리 정도는 낼 수 있어….

 

 

【히라하라】

삐―삐삐삐삐! 삐―삐삐―삐―!!!!

 

 

【타니자키】

조용히 해!

 

 

【사에키】

그런데 많은 피리가 있네.

 

 

【키노시타】

휘슬을 시험하는 김에, 다른 좋은 게 없을까 싶어서. 창고에서도 여러 가지를 꺼내왔어.

 

 

【키리시마】

이 소라고둥도 괜찮지 않나.

 

 

【타가미】

리코더… 양손이 막히잖아.

 

 

【사에키】

메가폰도 목소리가 필요하게 되네.

 

 

【히라하라】

삣… 삐삐삐삐―!! 삐삐―!!!

 

 

【타니자키】

네놈, 조용히 하라고 했잖아!!

 

 

【타가미】

휘슬 몰수.

 

 

【히라하라】

아―!

 

 

【마츠모토】

이건 플라스크?

 

 

【사에키】

그건 비드로야. 이렇게 해서….

 

스으…

 

폿펜

 

 

【히라하라】

헤― 나도!

 

 

【사에키】

자. 숨을 불어넣으면서 울리는 거야.

 

스으으으……

 

빠앙!!!

 

 

【타니자키】

일격인가.

 

 

【마츠모토】

우와아… 산산조각 났어…….

 

 

【키리시마】

이것도 휘슬인가.

 

스으…

 

…………

 

 

【히라하라】

울려??

 

 

【타가미】

안 울려.

 

 

【타니자키】

빨아들여서 어쩔 거냐.

 

 

【키리시마】

확실하게 불고 있다만.

 

스으으으…

 

…………

 

 

【사에키】

안 울리네.

 

 

【마츠모토】

깨진 걸까나?

 

다다다다다다다

 

 

【키노시타】

어라? 땅울림?

 

 

【키리시마】

저쪽에서 소가.

 

 

【사에키】

엄청난 기세로 이쪽으로 달려오고 있네.

 

 

【타니자키】

히라하라, 저녀석을 부른 건가.

 

 

【히라하라】

응응―? 기아라 안 불렀는데―?

 

 

【타가미】

아― 이 피리, 설마 개피리인가.

 

 

【히라하라】

기아라, 개였어!?

 

 

【키리시마】

소로 보인다만.

 

 

【키노시타】

이대로 오면 부딪힐 거야.

 

 

【타니자키】

일단 멈출까.

 

 

【히라하라】

기아라―!! 좋아 와라!!

 

 

【마츠모토】

아!

 

 

【사에키】

왜 그래?

 

 

【마츠모토】

그, 기억났어. 방금, 기아라에게 능력을 주는 약을 줫었거든. 어디까지 오르는지 모르지만 어떻게 되려나…?

 

 

【키리시마】

그렇다면 원호하지!

 

 

【타가미】

좋아, 돌아간다.

 

콰앙―!!!!

 

 

【사에키】

아아… 세 명 다 날려버렸네….

 

 

【키노시타】

기아라 강해졌구나.

'2016 옥도신문 > 10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옥도신문 2016-10-24  (0) 2017.08.07
옥도신문 2016-10-14  (0) 2017.08.07
코미컬라이즈 2016-10-07  (0) 2017.08.07
코미컬라이즈 2016-10-06  (0) 2017.08.07
Posted by 옥도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