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라하라】
디바이스―! 힘내―!
【키노시타】
역시 이정도로 파손되면, 고치는 것도 힘드려나.
【사에키】
새로 사오는 수밖에 없네.
【키리시마】
좋다, 새 디바이스를 찾으러 갔다오지.
【타니자키】
다음은 좀 더 튼튼한 녀석이 필요하다. 네게 맡겨둘 순 없지.
【히라하라】
나도 갈래! 꼭 내일, 만화 읽을 거니까!
【마츠모토】
아, 마, 만화 공개는 내일… 낮 즈음이니까 맞출 수 있으면…… 좋겠다고….
【키리시마】
아아,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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