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에 이번에, 당점(해당 상점)은 5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것도 전적으로 여러분들의 다년간의 지원, *애고 덕분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애고(愛顧) : 사랑하여 돌보아 줌.
때로 고민하고, 때로 격려하며, 때로 깜박하고 데이터를 지우・・・ 에?
뭐 여러 가지가 있었던 것도 인생의 즐거움이라는 것으로.
앞으로도 기분 좋은 공포를 전달할 수 있도록, 매일 정진하겠습니다.
그럼, 대단히 오래 기다려주셨던 차기작 말입니다만.
흔들리는 등불은 이끄는 것일까 유혹하는 것일까.
부디 잠시, 기다려주신다면 행복하겠습니다.
5년이나 되면,
잊는 것도 하나 둘 있는 법이지요.
위의 막과자 가게 같은 것도, 그, 어디에 쓰려고 했던 거였는지….
완전히 내버려뒀어서 리뉴얼 오픈.
지금은 한결 큰 사이즈입니다만,
작은 것도 레트로해서 좋다고 생각하는 연말입니다.
그럼 여러분 좋은 한 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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