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년

블로그 2018. 1. 25. 20:20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옥도사변, 3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그림을 되돌아본 것만으로도 여러 가지가 떠오르네요.



싱글싱글 웃는 거울.


거울의 세계의 마지막, 거울을 잘라버리는 이벤트.

당초에는 「타니자키가 밖(원래 있던 교사쪽)에서 거울을 깨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만, 이벤트가 길어지네 라고 생각해 지금의 형태로.



코미컬라이즈에서 거울과 타니자키가 만난 것으로,

거울에게는 필사적으로 도망치게 했습니다.

자키, 무서워.




긴 이벤트는 무심코 지워버립니다만,

어떨까요.

좀 더 캐릭터의 대화가 보고 싶어, 라는 감상도 받았으므로

대화는 긴 쪽이 좋으려나? 하고.


아니면 스토리와는 관계 없는,

다른 곳에 들르면 들을 수 있는 대화 같은 형태가・・.


뭐 여러 가지 고민하면서 진행해가자고 생각합니다.




그럼 여러분 좋은 새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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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옥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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