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옥도사변의 공개로부터 2년.
「벌써」 2년인 것 같기도 하고 「아직」 2년인 것 같기도 한.
차기작, 올해중으로 완성을 목표로 했습니다만
생각한 만큼 나아가지 못하고 아직 작업중입니다.
9월부터 추가된 민가
도서관이라 불러야 할지도 모르는 관・도서실
라고 하면서 변경・추가가 심해서 완성까지 어떻게 될지.
느긋하게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팬레터를 보내주신 분, 감사합니다.
동봉된 책갈피는 소중하게 쓰겠습니다.
그리고, 올해도 많은 분들께 감상, 응원의 메세지를 받아
많은 격려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부디 잘 부탁드립니다.
그럼 여러분 좋은 한 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