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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택의 주인

옥도신문 2017. 1. 14. 22:03

옥졸들의 저택은 크고 나름대로의 인수가 있습니다.

 

옥졸만으로 십수명.

롯카쿠의 방의 반창고, 처음에는 없는 구호계가 있었습니다.

스토리의 길이에 반해 캐리터가 많아져서 어거지로 삭제.

그래도 아직 많은 기분이 듭니다만・・・

 

 

처음에는 롯카쿠의 방을 나와 좌측에 식당도 있었습니다.

거기에 취사계의 *반인반사의 아주머니와

세탁계의 후타쿠치온나의 누님이라는 시간제 가정부가 있었습니다.

 

해질녘에는 둘 다 돌아가버리므로

저녁식사 어떡할래?라는 대사를 말하게 할 예정도 있었습니다.

창문의 배경과 함께 생활이 움직이고 있는 느낌이 나서 좋으려나 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식당마다 전부 지워버려 여러 가지로 없어졌습니다.

 

* 반인반사(半人半蛇) : 반은 인간, 반은 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