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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
옥도신문
2017. 1. 14. 18:30
헤매는 망자.
불행한 일을 당해 자신을 잃어버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자신을 바꾸자고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평범한 인간이어서 상식인입니다만,
변하지 못한 자신을 후회하며, 자신을 업신여기던 주변 사람들을 원망하는
원령의 측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장 165cm.
향년 27.
어두운 과거의 자신을 바꾸려고 화려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최초에 낡은 빌딩에 있었던 것은, 그 빌딩에서 일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라는 설정이었습니다.